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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and dramas

영화 기생충 결말 표절 사건 후기 정보

by Edmund 2023. 2. 3.

"기생충"은 봉준호가 각본 및 감독을 맡은 2019년 한국의 다크 코미디 스릴러 영화입니다.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등이 출연하며 기발한 스토리텔링과 사회적 논평으로 호평을 받았다.


전반적으로 '기생충'은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널리 인정받았으며 통찰력 있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강력한 연기, 친숙한 주제에 대한 신선한 관점을 제공하는 능력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생각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영화의 팬이라면 "기생충"은 확실히 볼 가치가 있습니다.

 

 

개봉 : 2019.05.30.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31분  
배급 : CJ ENM

 

 

 

기생충
기생충

 

 

 

1. 수상 내역

 

제72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2019)
제40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미술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2019)
제77회 골든글로브상 외국어영화상 수상 (2020)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비영어영화상 수상 (2020)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수상 (2020)
제45회 세자르상 외국어영화상 수상 (2020)
제56회 대종상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시나리오, 여우조연상, 음악상 수상 (2020)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 수상 (2020)

 

 

2. 줄거리

 


영화는 부유한 박 씨 일가와 가난한 김 씨 일가, 두 가족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얽히게 되는 삶을 따라간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 씨 가족은 박 씨 가족을 위해 가정교사와 가사도우미로 일하기 시작하지만 곧 그들은 세상을 찢어놓을 위협이 되는 복잡한 속임수와 조작의 그물에 휘말리게 됩니다.

 

 

3. 결말


병원에서 깨어난 기우는 담당 형사와 의사를 봐도 후유증 때문에 잠시 미소를 짓는다.

 

기우는 기정이 피를 많이 흘렸다는 소식을 듣고 법정에서 최종 선고를 받자 결국 그는 죽고 그의 유해는 안치됐다.

 

그는 납골당에 가도 계속 웃는다.

 

하지만, 그가 나중에 집으로 돌아와 그들의 사건에 대한 뉴스 비디오를 보았을 때, 그는 웃지 않았다고 말했다.

기우와 정숙은 사기 행각이 모두 발각된 후 재판을 받게 된다.

 

사문서 위조와 주거침입 등은 유죄로 인정됐지만, 현대의 폭행과 사망은 정당방위를 인정받아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하지만 박 씨를 살해하고 수배자가 된 기택 씨는 실종됐다.

 

기택을 찾을 수 없는 이유는 어젯밤 문광이 저택 주변 CCTV를 모두 파괴했고 기택 가족이 지하실의 존재를 밝히지 않는 한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노숙자가 부잣집 파티에 침입해 살인에 휘말린 피해자들에게 역습을 당해 숨졌고, 그 사이 평소 순하던 운전자가 갑자기 변을 당해 고용주를 살해한 이례적인 사건"으로 일반에 알려져 있다.

 

기우와 정숙은 고인이 있던 추모센터 납골당을 방문한 뒤 처음 피자박스를 접었던 피자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간다.

 

 

 

3. 평가

 

 

 

우리 마음속에 기생하는 무언가가 우리를 '무계획적인' 삶으로 몰아가고 있다.

 

퀘스트를 위해 감독의 시선은 더 아래로 내려간다. 리듬감과 유머 감각이 뛰어난 엉망진창으로 보이지만 열수록 예술과 음악 등 영화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정교해진다.

 

더 중요한 것은 관객들이 극장을 떠나자마자 따라오는 깨달음이다. 좁은 골목길과 흔한 지하철 풍경에 반지하 풍경이 예전과 조금 다르다.

 

나는 기분이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 무거운 바위가 가슴에 착 달라붙는다.

 

이 슬픈 깨달음이 진정으로 '기생충'을 완성하는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다.

 

감독의 상상력을 완벽한 현실로 구현한 배우들의 연기는 감탄 그 이상을 요구한다.

 

배우들의 연기를 넘어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다.

 

송강호의 듬직한 핵심을 중심으로 모든 배우들이 완벽에 가까운 음을 쌓아간다.

 

특히 조여정과 이정은을 중요하게 언급하고 싶다. 그는 놀라운 경험으로 결코 쉽지 않은 역할을 한다.

가난의 명백한 흔적은 여전히 감지할 수 없는 체취로 남아 있다.

 

반지하 생활은 지상에 대한 욕망과 지하로 추락하는 두려움이 공존한다.

 

내 손에 있는 행복을 나눌 수 없기 때문에 서로의 격차가 더 벌어질 뿐이다.

 

이룰 수 없는 꿈을 담은 기생충은 그 어떤 공포보다 무서운 공포를 선사한다.

 

등장인물들의 연기는 빈틈없이 매 장면에 빽빽이 들어찼고, 예상치 못한 전개를 따라가다 송곳 같은 유머를 만나 킬킬거렸다. 숨겨진 상징과 의미를 모두 없애도 영화의 즐거움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내가 같은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만난 것은 행운의 영화이다.

 

 

 

4. 표절 논란 사건

 


그가 1999년 인도 영화 민시라 칸나를 베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인도 가정이 외국의 부유한 가정에 사기를 친 음모가 기생충과 비슷하다는 주장의 근거였다.

하지만 문제는 기준이 너무 이상해서 많은 영화들이 표절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표절은 부품과 소재를 개별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하나로 인식해 구분해야 한다.

 

시나리오 속 작품의 주체성은 작품이 다른 작품과 만났을 때 갖고 싶은 의미를 도출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좀비 영화는 일반적으로 비슷한 플루트로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

민사라 칸나의 줄거리는 서로 다른 계층의 두 사람이 결국 사랑을 하게 되지만 기생충은 빈부로 깊이 분열되어 재앙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장르 자체가 다른 이유는 한국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이해함에 있어 작품 속의 주체와 주체를 개별적으로 분리하는 것이 좋다.

 

요리에 비해 재료는 요리의 재료이며, 주제는 완성된 요리의 맛이다.

 

위에 링크된 기사에서 두 영화의 공통점은 우선, 고용된 가족의 구성원이 다른 가족 구성원들이 그 집에서 고용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전부이다.

 

그래서 그것이 표절, 공포, 영웅, 종말론적 재앙이라고 주장하는 장르라는 것조차 이해하지 못한 채 다 비슷한데 다 표절이라 무리한 발언을 하고 있다.

칸나 민시라는 처음부터 전형적인 현대 로맨스 코미디의 혜택을 받았다.

 

서로 다른 가정의 남녀 간의 사랑은 로미오와 줄리엣 클리셰, 가난한 서민과 부잣집의 사랑은 신데렐라 클리셰다. 가깝고, 이런 작업 방식은 아침 드라마나 소프라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제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나열하기에는 작품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