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es and dramas

아카데미 오스카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정보

by Edmund 2023. 3. 7.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미국에 이민 와 힘겹게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은 세무당국의 조사에 시달리던 어느 날남편의 이혼 요구와 삐딱하게 구는 딸로 인해 대혼란에 빠진다.그 순간 에블린은 멀티버스 안에서 수천, 수만의 자신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그 모든 능력을 빌려와 위기의 세상과 가족을 구해야 하는 운명에 처한다.
평점
6.9 (2022.10.12 개봉)
감독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
출연
양자경, 스테파니 수, 키 호이 콴, 제이미 리 커티스, 제임스 홍, 탤리 메델, 제니 슬레이트, 해리 슘 주니어, 랜디 뉴먼, 비프 위프, 수니타 마니, 아론 라자르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멀티버스를 소재로 하는 SF, 액션, 코미디 영화. 미국 영화이지만 홍콩 배우 양자경을 중심으로 동양계 배우들이 주조연을 맡았다.

2022년 10월에 개봉했던 영화 재봉작이다.

 

2022년 팬이 가장 많은 100편의 영화 순위를 공개한 결과 6위를 차지했고,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작품상, 각본상, 여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등 다양한 후보로 떠올랐다.

할리우드 데뷔 후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배우 양자경(에블린 분)이 영화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웨이몬드' 역을 맡은 에블린의 남편 키호이 콴이 2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특별한 변신을 한 또 다른 배우는 국세청 직원인 '친애하는 일기'를 맡은 제이미 리 커티스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6)



1970~80년대 공포의 여왕답게 육중한 몸으로 시각적 충격을 주는 동시에 위협적인 연기로 충격을 주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일의 액션이 아닌 헐렁하고 장난기 많은 홍콩 스타일의 액션도 보기 좋다. 

 

도시를 파괴하는 대신 사무용품과 가방, 주먹과 발을 이용한 액션이 현실감을 준다. 


액션부터 스릴러, 코미디, 누아르, 가족 드라마까지 오갈 때마다 관객들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 영화에 빠져든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등장인물 & 출연진

 

 

에블린 왕 역 - 양자경

그녀의 이름은 에블린 콴이었다. 
홍콩의 한 가정에서 독신녀로 태어나 성장해 배우를 꿈꾸던 그는 초등학교 때 친구이자 연인이 된 웨이먼드의 청혼을 받아들여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세탁소를 운영하며 외동딸 조이가 곧 태어나 행복했지만 몇 년이 지나도 여전히 쉽지 않은 이민 생활에 점차 지쳐간다. 
뿐만 아니라 착할 뿐 현실적이지 못한 남편 웨이몬드에게 실망하고, 조이가 대학을 중퇴하고 나오자 웨이몬드의 청혼을 받아들여 미국으로 이민을 간 것은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조이 왕 역 - 스테파니 수

에블린과 웨이먼드의 딸이다. 
어릴 때는 어머니 에블린과 친했지만 대학을 그만둔 뒤 게이임을 밝히고 연인 베키와 함께 살았다. 마지못해 베키를 대하는 엄마에게 제대로 인정받고 싶지만 베키를 여자친구가 아닌 외할아버지에게 '좋은 친구'라고 소개하면서 상처를 받는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3)



웨이먼드 왕 역 - 키호이콴

에블린의 남편.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에블린과 친구였고 나중에 커플이 되어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처음에는 행복하게 살았지만, 에블린은 힘든 이민자 생활에 지쳤고 착하고 순진한 남편을 믿지 못해 결혼 생활이 삐걱거리면서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법으로 이혼 서류를 준비한다. 
그러나 에블린은 아버지의 일로 바빠서 세탁 세무조사 문제로 생활하고 있어 이혼 서류를 보여줄 기회가 없고, 
국세청에 가서야 복잡한 일과 우연의 일치로 좋지 않은 시기에 이혼 서류를 보여준다.

공공 역 - 제임스 홍

에블린의 아버지. 나는 에블린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아들을 너무 원했기 때문에 실망했고, 고압적이거나 노골적으로 실망하곤 했다.
그는 웨이먼드가 무능하고 나약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가난한 남자와 결혼하면 더 이상 딸로 생각하지 않겠다고 했고, 딸이 미국으로 떠나자 정말 오랫동안 관계를 끊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그는 늙고 병들고 돌볼 다른 가족이 없어졌고, 그래서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에블린의 집에서 함께 살았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10)



디어드리 보베어드라 역 - 제이미 리 커티스

국세청 감찰관 그는 최고의 직원에게 주어지는 크고 아름다운 트로피 세 개를 받을 정도로 세무조사를 거친 직원이다. 
이민자인 에블린은 영어를 잘 못하고 미국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 저승사자나 다름없고 집요하게 자신의 약점을 파악해 빨래를 움켜쥐려 한다.

 

 

 

 

줄거리 & 결말

 

 

영화는 가족 3명인 에블린 왕(양자경 분)과 남편 웨이먼드 왕(케후이관 분), 딸 조이(스테파니 수 분)가 함께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며 시작된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7)

 

문이 닫히는 소리와 함께 거울의 각도가 현시점으로 바뀌고, 에블린은 영수증 더미 속에서 당황하며 세금 문제에 몰두하고 있다.

 

웨이먼드가 나타나할 말이 있다며 장난을 치자 에블린은 그럴 시간이 없다고 뿌리치지만 고객 응대를 위해 1층 세탁소로 내려가라는 벨이 울린다. 하지만 웨이먼드의 손에는 이혼 신청서가 들려 있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1)



조이는 여자친구 베키와 함께 나타나 에블린에게 베키를 할아버지에게 제대로 소개하고 싶다며 말을 걸지만 에블린은 이를 얼버무린다.

 

모녀는 손님이 맡긴 짐을 찾으러 2층으로 가는데, 그 사이 내려간 웨이먼드가 세탁물을 비추는 감시카메라 화면에서 특수요원처럼 이리저리 움직이는 등 돌발행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6)

 

모녀가 돌아가자 웨이먼드는 에블린에게 당신도 배우가 되기를 꿈꿨던 그녀의 꿈을 상기시킨다.

 

이때 에블린의 아버지가 나타나 그녀에게 언제 음식을 줄 것인지 묻고, 에블린은 아버지에게 다가가 광둥어로 상황을 알려주며 조이 앞에서 베키가 조이의 아주 친한 친구라고 설명한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9)

 

이에 상처를 입은 조이는 돌아서서 차를 타고 가다가 방향을 바꿔 바로 향한다.

에블린 부부는 아버지와 함께 국세청으로 향하는데, 웨이먼드는 다정한 노부부의 키스신을 애틋하게 바라본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웨이먼드는 파라솔로 CCTV를 가리고 에블린에게 지시를 내리는 등 다시 돌발 행동을 시작한다.

 

 

 

 

 

 

평가 및 생각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5)

 

 

영화는 여러 차원으로 이루어진 이 멀티버스에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마이크는 복잡한 현실에서 살고 있으며, 다니엘스 멀티버스의 다양한 우주에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영화는 매우 활기차고 다채로운 시각적 효과와 함께 매우 복잡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의 결말은 멀티버스의 세계에서 이루어집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8)



전반적으로,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는 매우 복잡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영화입니다. 


그러나 영화가 다루는 내용이 깊고 복잡하므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