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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and dramas

요즘 집에서 볼만한 영화 추천 BEST

by Edmund 2023. 3. 9.

 
요즘 봄기운이 가득하고 점점 나른한 오후 집에서 볼만한 영화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퇴근 후 주말에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영화를 선정했습니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집에서 볼만한 영화

 
지난 2월에 개봉한 가장 향기로운 로맨스를 보여주는 영화 '우리의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사랑의 달콤하고 쓴 맛을 충분히 봤거나 사랑하기엔 너무 지친 20~30대들이 이제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라는 독특한 소재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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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

 

집에서 볼만한 영화(1)

 
 
"노팅힐"은 1999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가 출연하고 로저 미첼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동명의 런던 동네를 배경으로 하며 유명한 미국 여배우 애나 스콧(로버츠 분)과 최근 사별한 서점 주인 윌리엄 태커(그랜트 분)의 우연한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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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집에서 볼만한 영화(2)

 
 
"그린 북"은 비고 모텐슨, 마허샬라 알리 주연, 피터 패럴리 연출의 휴머니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1960년대 아프리카계 미국인 피아니스트 돈 셜리와 그의 운전사이자 보디가드인 이탈리아계 미국인 경비원 토니 립이 딥 사우스를 여행한 실화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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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 노래하는 곳

 
 

집에서 볼만한 영화(3)

 
 
이 영화의 원작은 델리아 오언스가 지은 소설 'Where the Crawdads Sing'이고 미국에서는 2018년에 발간되었고, 뉴욕타임스에서 181주간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작품이다.
 
2019년 출판사에서 가재가 노래하는 곳 제목으로 출판되었고, 2022년 미국 드라마 영화로 개봉되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동적이고 매혹적인 배우가 펼치는 끝까지 추측하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감성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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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집에서 볼만한 영화(4)

 
 
 
도시 생활에 지친 주인공 혜원이 고향 시골 마을로 돌아와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스토리도 좋지만 무엇보다 영상미가 최고다.
 
화면에 비친 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내가 그곳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여기에 배우 김태리의 맛있는 연기력이 더해져 보는 재미가 더욱 쏠쏠해졌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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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집에서 볼만한 영화(5)

 
 
이 영화는 동명의 2000년도 제작 영화 ‘동감’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두 남녀 인물이 서로 다른 현재를 살면서 소통하는 판타지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이 영화는, 1999년과 2021년 대학생의 풋풋한 모습과 그들의 일상 풍경을 대비시킴으로 서로 다른 시대의 분위기를 고증하면서, 자신의 진로와 꿈과 사랑 등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는 시대불문 청춘들의 현실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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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

 

집에서 볼만한 영화(6)

 
 
인생과 죽음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코미디와 노래라는 상반되는 질감으로 풀어내는 과정은 어딘가 어색하고 촌스럽지만 정확하게 가슴 한 곳을 파고들었다.
 
죽음을 앞둔 한 여성, 그의 가족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이 진부한 설정이 과연 인생은 아름답다는 걸 납득시킬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웬걸, 투박한 감성이 이내 모든 의심의 싹을 자른다. 국내 최초 뮤지컬 영화라는 타이틀만 생각하고 봤다가는 요동치는 감정에 주체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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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집에서 볼만한 영화(7)

 
 
일본 특유의 잔잔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청춘 멜로물이다.
남녀 주인공 모두 학생이기 때문에 풋풋한 느낌마저 든다. 개인적으로 결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여운이 길게 남았다.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판타지 같은 이야기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애틋하고 간절했던 건 아닐까 싶다.
국내 40만 부 판매를 돌파하며 MZ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화제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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