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파티드 출연진 뜻 평점 예고편 아카데미 재개봉 줄거리 정보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영화 <디파티드>가 7월 5일 재개봉 예정이다. 

 

 

디파티드

갱이 된 경찰, 경찰이 된 갱엇갈린 운명의 길을 걷는 두 남자의 대결남부 보스턴 매사츄세츠 주 경찰청은 프랭크 코스텔로(잭 니콜슨)가 이끄는 막강한 세력을 지닌 보스턴 최대 범죄조직망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신참 경찰 빌리 코스티건(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을 조직에 침투시킨다. 빌리가 경찰 뱃지를 반납하고 보스턴 길거리를 떠돌다 코스텔로의 신임을 얻기 위해 애쓰는 동안 또 다른 신참 콜린 설리반(맷 데이먼)은 경찰청 내에서 승승장구하여 특별 수사반에 배치된다. 거짓된 충성, 목숨을 건 도박의리도 정의도 없는 냉혹한 세계특별 수사반의 임무 역시 코스텔러를 제거하는 것. 그러나 사실 콜린은 경찰청에 투입된 코스텔로의 첩자. 경찰청의 동태를 사전에 코스텔로에게 알리는 게 그의 진짜 임무였던 것이다. 결국 갱단과 경찰이 서로 상대방의 조직에 위장 침투한 것이다. 빌리와 콜린이 서로의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양쪽 조직 모두 첩자의 존재를 눈치챈다. 언제 정체가 탄로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은 상대방의 정체를 캐내기 위해 혈안이 된다. 상대보다 한발 늦으면 자신이 죽는 상황,두 남자는 서로의 운명에 비극의 총구를 겨눈다.

평점

7.3 (2006.11.23 개봉)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잭 니콜슨, 마크 월버그, 마틴 쉰, 레이 윈스턴, 베라 파미가, 앤소니 앤더슨, 알렉 볼드윈, 케빈 코리건, 데이비드 오하라, 마크 롤스톤, 로버트 월버그, 크리스틴 달튼, 토마스 B. 더피, J.C. 맥켄지, 메리 클루그, 페그 홀즈머, 로버트 토시 카르 옌 챈, 구르딥 싱, 아멘 가로, 존 세나티엠포, 조셉 리코벤, 빌리 스미스, 라이먼 첸, 케빈 P. 맥카시, 크리스 피셔, 브라이언 스미, 윌리엄 서버스, 래리 미첼, 안소니 에스트렐라, 앤드류 브레빙, 트레시 팔레오, 더글라스 크로스비, 도로시 라이먼, 오드리 니넌, 프랭크 말리코트, 폴라 디메스, 코너 도노반, 아만다 린치, 샐리 투세인트, 패트릭 코폴라, 믹 오루르크, 데보라 칼슨, 넬리 쉬우토, 피터 웰츠, 헨리 육, 존 루, 피터 크래프츠, 조셉 P. 라이디, 존 파러, 파리스 카로노스, 브라이언 할리, 테리 서피코, 제이 쟌노네, 존 폴체, 보 클레리, 데이빗 콘리, 빅터 챈, 질 브라운, 사라 피어론, 톰 켐프, 데네체 라이랜드, 자카리 폴릭스, 챈스 켈리, 샤이 더핀, 존 맥코넬, 데이비드 피쳐, 알렉스 모리스, 크레이그 카스탈도, 버디 돌란, 데이비드 보스턴

 

2006년 11월 23일에 발매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디파티드》 출연진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잭 니콜슨, 마크 월버그가 주연으로 등장하고 마틴 쉰, 레이 윈스턴, 베라 파미, 앤서니 앤더슨이 조연으로 출연한다.

 

영화 <디파티드>는 151분 분량의 미국 범죄 액션 영화로 네티즌 평점 7.78점, 누적 관객수 55만 2968명을 기록했다.

 

디파티드

디파티드뜻은 죽은 고인이나 세상을 떠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영화 디파티드도 유사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영화는 제16회 MTV 영화제(최우수 빌런), 제59회 미국 감독 조합상(감독상), 제79회 미국 아카데미상(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각색상)에서 상영되었다. 제64회 골든 글로브상(감독상), 제59회 미국 작가 조합상(차별화상), 제41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조연상)에서 수상했다.

 

디파티드

영화 '디파티드'는 류위강 감독의 홍콩 누아르물 '무간도'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홍콩의 뒷골목에서 벌어진 이야기 구조는 그대로지만, 범죄로 악명 높은 도시 보스턴의 뒷골목으로 그 배경이 옮겨진다. 아일랜드 이민자인 코스텔로와 빌리가 이탈리아 범죄조직이 위치한 보스턴의 암흑세계로 들어가는 장면은 영화의 배경이 바뀌면서 가능해진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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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파티드'의 줄거리 및 결말을 알아보자.

 

복잡한 운명, 지옥 같은 두 남자가 충돌한다. 보스턴, 수십 년 전. 나는 환경이 내 환경의 산물이 아니라 내가 만든 것의 산물이 되기를 원한다. 우리는 예전에 교회가 있었다. 그게 우리가 가진 유일한 것이다 그것이 방법이었다.

 

디파티드

콜럼버스의 기사들은 정말로 머리가 부서진 사나운 사람들이었다. 이탈리아인들은 그들 스스로 도시의 일부를 점령했다. 아일랜드 사람이 취업도 못하고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대통령제'를 따르기로 했다.

 

교회는 지금 편안하다 나는 네가 잠을 자길 바란다. 그곳이 깜둥이들이 깨닫지 못한 곳이다. 깜둥이들과 비교해서 아는 게 하나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아무도 알아서 주지 않는다. 스스로 해결해야 할 일이다.

 

디파티드

보스턴 남부에 있는 매사추세츠 주 경찰국은 프랭크 코스텔로(잭 니콜슨)가 이끄는 보스턴 최대 범죄조직에 새로 진입하려는 경찰이다 빌리 코스티건(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조직에 침투한다.

 

빌리 역의 또 다른 신인은 경찰 배지를 반납하고 보스턴 거리를 돌아다니는 동안 코스텔로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콜린 설리번(맷 데이먼)은 경찰청 내에서 승승장구하며 특별수사팀에 배치된다.

 

디파티드

코스프레이어 퇴출도 특별수사팀의 과제다. 하지만 사실 콜린은 경찰청에 파견된 코스텔로의 스파이이다. 그의 진짜 임무는 경찰서의 움직임을 코스텔로에게 미리 알리는 것이었다 결국 조직폭력배와 경찰이 서로의 조직에 잠복해 잠입했다.

 

빌리와 콜린이 서로의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두 조직은 스파이의 존재를 알아차린다. 자신들의 정체가 언제 밝혀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두 사람은 상대방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상대보다 한 발 늦으면 죽고, 두 사람은 비극의 총을 들고 서로의 운명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영화를 본 한 관람객들은 다음과 같은 후기를 남겼다.

 

아무리 영화 '디파티드'가 리메이크라고 해도 줄거리는 비슷하지만 영화의 배경과 감독의 스타일이 다른데 두 영화를 비교하고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제 생각엔 치료인 것 같다.

 

디파티드

영화 '무간도'는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고, 마틴 스코세이지가 새로 만든 '디파티드'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 감독이 영화에서 보는 시각에 차이가 있지만 같은 조건에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은가.

 

무간도에 비해 <디파티드>를 졸작으로 비하하기보다는 마틴 스콜세지의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 더 솔직할 것 같다.

 

디파티드 예고편

마틴 스콜세지의 '디파티드'는 '무간도'보다는 영화적 재미가 덜할 수도 있지만 '좋은 친구들' 이후 오랜만이다. 냉혹한 시선으로 팽팽한 긴장 속에 있는 배우들의 눈부신 연기가 피눈물 없이 차갑고 야비한 현실을 마무리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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