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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and dramas

짜릿한 속도감과 질주 본능을 자극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 얼티메이트

by Edmund 2023. 2. 15.

20년간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이고 20주년을 기념하는 아홉 번째 영화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이후 8년 만에 저스틴 린 감독을 필두로 잠시 시리즈를 떠났던 인물들이 각자 사연을 갖고 돌아왔다.

 

시리즈를 주요 순위에 올린 저스틴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빈 디젤을 비롯한 원가족이 힘을 합쳐 한층 업그레이드된 장르적 쾌감과 짜릿한 스릴을 완성했다. 

 

 

개봉: 2021.05.19.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액션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42분
배급 : 유니버설 픽쳐스

 

 

분노이 질주 더 얼티메이트

 

 

 

 

 

 

등장인물 및 출연진

 

 

빈 디젤 - 도미닉 토레토 역
미셸 로드리게스 - 레티 오티즈 역
타이리스 깁슨 - 로만 피어스 역
루다크리스 - 테즈 파커 역
존 시나 - 제이콥 토레토 역
나탈리 엠마뉴엘 - 매건 램지 역
조다나 브루스터 - 미아 토레토 역
성 강 - 한 역
마이클 루커 - 버디 역
헬렌 미렌 - 막달레나 퀴니 쇼 역
커트 러셀 - 미스터 노바디 역
샤를리즈 테론 - 사이퍼 역

 

 

 

 

 

줄거리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주인공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의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아버지의 죽음과 형 제이콥(존 시나)과의 악연을 끄집어낸다.

 

사이퍼(찰스 테론)를 이용해 제이콥이 세상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최악의 관계에 휘말린 동생 도미닉이다.

 

토레토 가족은 그를 막기 위해 자동차, 자전거, 탱크를 포함하여 엔진을 사용하는 모든 금속을 사용한다.

 

 

분노이 질주 더 얼티메이트(1)

 


도미닉은 아내를 잃고 남겨진 아이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임무에 참여하기를 꺼린다.

 

그러나 동생 야곱이 연루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그는 다가오는 운명을 거부할 수 없다. 

 

총알을 피하고, 적의 차만 뒤집고, 폭발을 피하는 등 어떤 상황에서도 불사신처럼 살아남는 그의 능력은 때로 웃음 코드로 다가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내면의 인간적인 면을 드러내며 순식간에 관객들의 애정을 끌어내며 영웅으로 자리매김한다.

 

 

분노이 질주 더 얼티메이트(2)


야곱 역을 맡은 존 시나는 형의 강력한 라이벌이지만 끝없는 열등감에 시달린다.

 

도미닉은 아버지의 죽음의 비밀과 관련된 자신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하지만, 야곱 역시 상처를 안은 채 살아왔다.

 

가장 중요한 순간에 서로의 손을 잡는 형제애 역시 액션과 예능 장르를 넘어 휴머니즘을 자극하는 가족영화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준다.

 

 

 

평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두 개의 내러티브를 동시에 전개한다.

 

하나는 시리즈의 악당 사이퍼를 중심으로 지구의 무기를 통제하려는 음모에 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도미닉과 제이콥 형제의 오해에 관한 것이다.

 

두 층으로 된 이야기는 시리즈의 가장 큰 강점인 매혹적인 액션을 더욱 부각한다. 전자는 행동의 주체와 배경을 다양화하고, 후자는 행동의 감정을 심화시킨다.

 

도미닉은 큰 분노나 강한 분노를 가지고 움직이지 않는다.

 

팀원들과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하는 그의 표정은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읽어낸다.

 

경쾌한 액션이 가족의 애정을 만날 때 나타나는 하모니가 신선하다.

영화의 주인공은 작품 속에서 죽지 않는다.

 

이 공식은 또한 분노의 질주 주인공과 동료들을 향해 발사된 총알이 자신을 피하거나 어떤 폭발에도 다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평범한 영화라면 이런 있을 것 같지 않은 작품이 있을까 싶지만, 이 작품은 오랜 연재물이라 조금 실망스럽다.

 

나는 우리가 그것을 그 정도로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분노이 질주 더 얼티메이트(3)

 


작품 초반부터 헬기에서 미사일을 쏘고 기관총을 쏘며 시원하게 폭발하며 아름답게 운전한다.

 

지뢰밭을 지날 때는 "지뢰가 터지는 것보다 빨리 지나가면 다치지 않는다"며 속도를 내는데, 미국에서는 아메리칸 머슬카 콘셉트 디자인이 낡았지만 강력하다.

첨단도시 런던에서는 길거리의 모든 차를 박살 낸다는 콘셉트로 스포츠카를 보여주고 촬영하듯 차를 많이 부수기도 한다.

 

나는 액션뿐만 아니라 유머도 잊지 않는다.

 

지구상에서 펼쳐지는 로만 피어스(타이어 깁슨)와 테즈 파커(루다 크리스)의 조합의 유머가 우주로 멀리 날아가는 만큼 작품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흥행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7억 달러를 돌파하며 세계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위의 4편의 영화 중 대부분이 중국 시장에서만 성공을 거두었고,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쳤기 때문에 코로나19가 없었다면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10억 달러를 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