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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and dramas

영화 더 파벨만스 정보 출연진 예고편 개봉

by Edmund 2023. 3. 18.

 

 

 
파벨만스
전 세계가 사랑한 거장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그 위대한 꿈의 시작! 난생 처음 극장에서 스크린을 마주한 순간부터 영화와 사랑에 빠진 소년 ‘새미’(가브리엘 라벨). 아빠 ‘버트’(폴 다노)의 8mm 카메라를 들고 일상의 모든 순간을 담기 위해 열중하던 새미는 우연히 필름에 포착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고 충격에 휩싸인다. 진실을 비추는 필름의 힘을 실감한 새미에게 크고 작은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엄마 ‘미치’(미셸 윌리엄스)의 응원으로 영화를 향한 열정은 더욱 뜨거워져만 가는데…영원히 간직하고픈 기억,영화의 모든 순간과 사랑에 빠진다!

 

평점
8.3 (2023.03.22 개봉)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미셀 윌리엄스, 폴 다노, 세스 로건, 가브리엘 라벨, 줄리아 버터스, 주드 허쉬, 지니 베를린, 로빈 바틀렛, 샘 레흐너, 오크스 페글리, 클로에 이스트, 니콜라스 캔투

 

 

영화 파벨만스는 22년에 미국에서 개봉한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과 공동 각본을 맡았으며, 스필버그 감독의 실제 유년 시절의 삶이 반영된 작품이다.

22일 개봉 예정인 파벨만스는 극장에서 영화와 사랑에 빠진 소년이 카메라로 일상을 촬영하며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 뒤 어른으로, 감독으로 성장하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파벨만스(7)

 

출연진 및 등장인물

 

미셸 윌리엄스 - 미치 파벨만 역
폴 다노 - 버트 파벨만 역
세스 로건 - 베니 로위 역
가브리엘 라벨 - 새미 파벨만 역
클로에 이스트 - 모니카 역
주드 허쉬 - 보리스 역
오크스 페글리 - 채드 토마스 역
줄리아 버터스 - 레지 파벨만 역
제니 베를린 - 하다사 파벨만 역
데이비드 린치 - 존 포드 역

 

영화 속 이야기

 

1952년 뉴저지에서 부모님과 함께 극장을 찾은 새미는 드밀의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쇼" 열차 사고 장면 보고 겁에 질린다.

 

파벨만스


잠이 오지 않는 새미는 아버지 버트(폴 다노)가 사준 라이오넬 전동차로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하며 공포를 떨치려 하지만 미니어처 전동차 파괴를 멈추지 못한다. 


이때 어머니 밋지(미셸 윌리엄스)가 그에게 가르쳐준 것은 놀랍게도 '사진 이미지'의 본질"이라며 "열차가 충돌하는 순간을 8mm 필름 카메라로 기록하면 반복해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벨만스 예고편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연결하면 스스로 서스펜스를 만들 수 있고, 나아가 이미지 통제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새미는 언니들과 함께 배우로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다. 


버트가 일했던 컴퓨터 산업의 성장으로 애리조나로 이주한 새미(가브리엘 라벨)는 광활한 사막에서 보이스카우트 유니폼을 입고 친구들과 서부극과 전쟁영화를 찍는다. 

 

파벨만스(2)


순식간에, 그는 자신만의 장르 문법을 개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스필버그가 8살에 8mm 영화를 찍고 16살에 감독한 영화를 국내 영화관에서 정식 상영했을 정도로 스필버그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이야기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파벨만스(3)


그러나 <파벨만스>는 영화 이미지가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는 근본적인 속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렇듯 대가는 현학적 포장 없이 개인의 미시적 역사에서 이미지의 본질을 고찰한다.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누구인가?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때부터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13세 때 영화를 만들고 감독을 해서 가족들이 배우로 출연한 적이 있다.

 

파벨만스(9)

 

17살 때는 감독과 각본, 심지어 500달러짜리 영화 '불꽃'을 촬영해 현지 극장에서 개봉하기도 했는데, 극장 주인은 그가 크면 영화계를 놀라게 할 것이라고 감탄했다.

 

별다른 홍보 없이 현지 한 극장에서만 3일간 상영된 이 영화는 501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벨만스(8)


그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린 영화는 모두가 알다시피 "죠스"이다.

 

1975년 스필버그는 당시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2억 달러가 넘는 엄청난 흥행을 기록하며 블록버스터 영화 시장을 열었고, 이후 베이비붐 세대의 이상과 현실을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파벨만스(10)

 

1993년 '쥬라기 공원'으로 자신의 영화 'E.T.'로 세계 박스오피스 기록을 경신했고, 그해 겨울 '쉰들러 리스트'로 오스카 트로피를 수상, 흥행과 영화적 퀄리티를 모두 담아내며 최고의 영화감독 이미지를 굳혔다.

 

이후 '라이언 일병 구하기', '마이너리티 리포트', '스페이스 워', '레디 플레이어 원' 등 다른 감독들이 평생 만들지 못할 작품들을 적극적이고 적극적으로 만들어왔다.

 

파벨만스(11)

 

2018년, 레디 플레이어 원은 지금까지 영화로 100억 달러 이상의 총 흥행 수입을 올린 최초의 영화감독이 되었다.

 

그는 할리우드에서 블록버스터 영화의 개념을 만든 최초의 사람으로 여겨진다.

 

특히 한국에서는 대표적이고 가장 참여도가 높은 시리즈인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 '라이언 일병 구하기', '쉰들러 리스트', '쥬라기 공원', '죠스' 등의 작품으로 인기와 인기를 얻고 있다.

 

파벨만스(12)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는 플래그십 시리즈 중 하나로 인기와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아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고, 그해 월드 와이드 타이틀을 거머쥐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잡았다.

 

그는 또한 자신의 상당한 애착 때문에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의 4개 모두를 직접 감독하기도 하였다.